반찬 없어 시간없어 고민되는 밥상??

하루 쯤은 유부초밥"
회 초밥은 못 해도,  유부초밥은 할수있다.  쌀씻어 밥만하면 바로 시작과 함께 완성 끝!

김밥은 사먹어도 유부초밥은 잘 안사먹는데 이유는???? 메인재료가 두부라서.?
김밥은 준비재료부터 손이 많이 가니까,  사먹는게 좋.겠.다. 싶다. 내생각은

튀기면 다 맛있다. 

두부싫어하는 사람이 은근 많더라구요, 하지만 두부도 튀겨서 밥알 쏙 넣어주면 맛도  OK.
식초도 들어가 뱃속도 소독될것같은 느낌.

준비 땅!

밥없으면 얼렁하고,  그것도 귀찮음 햇반,  그것이 아까우면,  냉동밥 해동시킴

밥준비-유부 봉지 깐다.-  유부 꽉 물기 짠다- 건스프+식초 밥하고 쓱쓱비빈다  준비끝!!
(좀 부유하게 먹고싶거나,  나말고 다른입에 대접하려면,  냉장고 털어 볶은고기면 굿,  멸치볶음 OK .등등)

준비된 유부를 벌려 준비된 밥을 꾹잡아 꾹꾹 넣어주기,  머슴밥처럼 너무 꽉꽉 넣지 맙시다. 보기 숭함.
(대접 용이라 신경쓰고 싶으면,  밥 꾹 넣고,  가운데 고기든 멸치든 햄이든 꾹 박아주기)

 

만들기끝~   접시에   담아 깨좀 뿌려주면 진짜

끝.!!

시간도 없고 반찬도 없고 의욕도 없고 뭔가를 만들어 내야할때.  뭔가를 먹고 싶을때  부담없이 가성비 좋은
요리 아니지만, 요리 같은 느낌적은 밥을 먹을 수있습니다. 

이정도는 배달 말고 만들어 먹기.

타사제품도 맛에선 큰 차이가 없고,  몇번 사보니 그래도 조금 더 유부가 도톰한듯 함.

풀무원 새콤달콤 유부는요, 이름 그대로  새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사과 과즙으로 새콤, 벌꿀로 달콤한 소스입니다.

6가지 재료로 맛을 낸 참깨와 야채 (참깨, 당근, 청경채, 검정 깨, 구운 김, 계란) 볶았어요.
빙초산과 합성향료, 카라멜색소I,II,III,IV를 넣지 않고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유부는 도톰하여 잘 벌어지고 쉽게 찢어지지 않아 맛있는 유부초밥을 금방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