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자

(설 명절) 배달아닌 배달음식 먹기

by 마녀수첩 2025. 1. 28.
반응형

오늘 같은 명절엔
전에 잡채에 있으니까.
다른거. 전도  김치전이나 요리도 다른거
그래서 해봅니다.

깐쇼새우

웬지 이름이주는 요리 느낌. 깐쇼새우


깐쇼새우가 중국집 요리중 가장 흉내내기
쉬운거 아닐까 싶어요. 반응좋고.  
탕수육하고는 차원이 다른듯.  탕수육은 고기도
좋아아되고 튀기기도 잘튀겨야되는데
새우는 빨리도 익고 막튀겨도 맛있니까
요리못해도. 굿!


우리동네 명절에 아이들 아빠손 잡고 젤루
많이 가는곳.  ㅡ 🍔 가게
느끼한 음식이 집에 널렸는데도 기름냄새 피해
다시 기름진 버거집으로 고고ㅡ

( 급하게 소스뿌려 야채없이 방울토마토 마무리 깨로)


명절음식 하면서 질리는데
가성비 짱 . 웬지 새우? 비싼 느낌적느낌.
새우로 만든건 음식아닌 요리 ㅋㅋ

팔거아니고 시켜먹기. 넘 부족하고
초간단 맛을 흉내내볼까요..

너무도 간단한데
맛은 곧잘 나옴
반응은 와~~~난리남.

그래서 할때마다 뿌듯.

반찬부터. 간식. 술안주
손님많이 올때도 후딱 좋음.~~~~



소스 쉽죠.  
후라이펜에 다진마늘(3)과 참기름(2), 를 볶다
열기가 느껴지시면,  고추기름(3)잠깐 불 ㅡ
(고추기름 있으면 색깔도 이뿌고 좋은데 없음
넉넉한기름에 고춧가루 볶아냄 고추기름되는데
금방타니까 주의)

간장 (1)  케챱(4) 물엿 (3)또는 꿀,
(개인적으로 난 설탕(4)정도. 설탕이 주는 맛 👍)-
보글보글 요때.

물(반컵)에 전분 (2) 넣고 녹여서 뿌옇게된 물
펜에 부어부어  그리고 양념들과 골고루 섞어섞어  다시 한번 보글거리기 시작하면 🔥 끔
(양파.버섯.당근. 등등.펜에 볶아둠 그리고 전분물 단계에 넣고 한번 섞어줌  견과류도 굿. )


튀긴 새우 랑 소스랑. 다시 팬에 왕창 합방 볶아볶아


헤헤헤...

부먹. 찍먹 고민없이
소스 뿌려 잠깐. 1초ㆍㆍㆍㆍㆍㆍㆍㆍㆍ30초?
볶아 내어 접시 플러팅~

🍤  해동해서 튀긴 시간
소스 만드는시간. 순식간

냉동새우. 400g. 약 15.000원
(30마리정도면 내가 먹기 딱 알찬 싸이즈.
더크면 요리로 접대용으로 쓰면 👍)
소스는 거의 있고
채소들은 냉장고에  있는거 조각이들
없음걍ㅡㅡ 깨나 톡톡
(채소를 넣으면 더 고급져ㅡ손님접대용도 굿)


(새우 손질못하면  흰다리새우로 꼬리 있는거 없는거 구분해 구입.  귀찮음 꼬리 없는걸로)

좀 모질라다 싶지만
맛 괜찮음.  
가격 아주 만족!
들인시간은 주문하고 배달기다리는 시간정도
(오늘처럼 눈비에 엉망일땐 내가 더빠름ㆍ따듯함ㆍ
만족도 🌟 5. )

최대한 만끽하며 냠냠!
들인 가격 생각하고 즐겁게. 냠냠